서울시 1인가구 지원 프로그램 및 지원센터 강화

서울시는 점점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위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양한 서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1인가구 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인가구 취향껏 골라 참여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사진촬영, 드로잉 등 취미 여가 프로그램, 반려동물 케어, 경제범죄 예방, 건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아래 자세히보기를 눌러 자신에 맞는 프로그램에 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인가구 지원 프로그램

 

 

 

 

서울시 1인가구 지원 프로그램

 

지원 프로그램은 1인가구에게 가장 필요한 5대 분야인 사회적 관계망, 건강, 경제.자립, 안전, 주거 중심으로 개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프로그램에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종류를 살펴보면 일상회복에 초점을 두어 1인가구 간 만남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면, 체험활동 위주로 편성했으며 재무관리, 주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위해간단 집수리 방법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주제도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까지 제공됩니다.

 

 

 

 

건강 관리와 여가 등 1인 가구의 호응이 좋은 프로그램은 시리즈로도 기획이 되었습니다. 손쉽게 쓰레기 줄이는 법, 보이스 피싱 등 경제범죄 예방법, 기본양념 만드는 법, 돈 아끼는 셀프 집수리 방법, 반려동물 산책 매너 및 간식 훈련법 배우기 등 일상과 밀접하고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전 자치구로 확대해 이용자들의 접근성 및 참여 기회도 넓혔으며 프로그램은 위의 내용을 포함하여 문화, 취미, 여가, 보이스피싱 등 경제범죄 예방, 심리건강, 일상생활 정보까지 다양합니다. 특히나 지난해 만족도 및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은 횟수와 참여인원을 확대했으며 대표적으로 저자와의 대화를 통한 자기표현 글쓰기(강남구), 반려동물 인식개선 캠페인 및 행동교정 교육(광진구), 반려 식물 키우는 방법과 심리코칭을 통한 정서 안정(관악구), 걷기 코칭 및 걷기 대회 개최(성동구), 자립준비청년 대상 심리검사 및 심리치료(은평구)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신규사업으로  고시원 등 주거 취약지역과 중장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취약 1인가구에게 반찬이나 식사 지원, 나들이, 문화체험 및 디지털 교육 등을 통해 일상생활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합니다. 또한 그동안 참여율이 낮았던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해 맞춤형 사회 관계망 프로그램 일명 우리 동네 보물지도 제작도 시작합니다.

 

 

 

 

특히 공통의 관심사를 주제로 자조모임이나 동아리를 만들도록 지원하고, 함께 요리하고 식사를 나누는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일정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고립감을 해소해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밖에 외로움 해소를 위해 3인 이상 모임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관계망 지원사업 홀로그램도 상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1인가구 프로그램은 서울에 사는 누구나 무료(일부 유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치구별 세부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서울시 1인가구포털이나 해당 자치구 1인가구지원센터(유선: 1인가구담당관 02-2133-9269)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인가구 지원센터 강화 

 

1인가구 지원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자치구별 지원센터도 강화합니다. 1인 가구가 많이 증가한 만큼 서울시가 1인가구 상담을 통해 필요한 생활,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하는 자치구 1인가구 지원센터를 계속 늘릴 계획입니다.

 

2020년 20개소에서 2021년 22개소로 확대되었으며, 2022년 하반기 강북구, 송파구에 2개소를 신규 확충하여 24개소가 되었으며 올해 중구에 확대 설치되어 총 25개 1인가구 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1인가구 지원센터가 없는 자치구의 경우 자치구 내 별도 공간을 확보해 1인가구 지원센터를 신규로 설치하여 운영합니다. 기존에 가족센터 내에 1인가구 지원센터가 있던 곳은 공간과 조직 확대를 통해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법으로 시설을 확충합니다.

 

 

 

 

또한 기존 자치구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기 위해 필요시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시설을 개선하기로 하였습니다. 프로그램도 매년 1인가구의 요구도를 조사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며 1인 특화 프로그램, 맞춤형 정책 연결 등을 더 강화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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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인가구 지원 프로그램은 이밖에 전담 상담 인력도 현장의 상황에 맞게 전문 인력을 충원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인가구의 좀 더 안정되고 편한 삶을 위해 지원하는 제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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