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질소포1 수상한 소포와 우편물은 열지말고 신고하세요 내가 주문하지도 않은 노란색이나 검은색의 소포가 집 앞에 있다면 절대 열어보지 말고 바로 112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궁금해하며 열어보는 순간 위험물질 있는 소포를 열어보는 상황이 발생하여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0일부터 발생한 소포 테러 사건에 대해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주문한 적 없는 수상한 소포와 우편물을 해외에서 받았다는 해외배송 우편물 관련 신고는 2천141건이 접수됐으며, 대부분 소포가 엉터리 전화번호와 주소를 적어 넣어 발송된 오인 신고나 단순 상담을 제외한 679건이 출처가 불분명한 해외배송 우편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달 20일 울산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기체 독극물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배달됐다는 신고가 처음 접수됐습니다. 당시 우편물을 개봉.. 2023. 7. 24. 이전 1 다음